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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06.9.26.자 기사(이동훈 기자 작성)요약-국가개념의 변화
 김준효  | 2006·10·01 20:49 | HIT : 6,826 |
[수십년래 새 기술발견 없고, 중국 세계경제 지배 못한다]

미래서적 ‘메가트렌드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 석학 존 네이스비트(77)가 다음달 초 발간될 신간 ‘마인드 셋-생각을 재정립하고 미래를 보라’에서 예측:
앞으로 수십년 안에 국가 개념이 ‘경제 영토’ 개념으로 바뀔 것.
( USA투데이 25일 보도)

네이스비트: 21세기 전반부까지 미래를 이같이 예측하고 그 배경에는 ‘탈중심화’가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
예- 포르투갈은 ‘자동차 영역’이 될 것, 인터넷 경매기업 이베이는 미국이 아니라 글로벌 기술 영토로 편입된다는 것.
따라서 세계총생산(WDP) 개념이 유일하게 중요한 경제지표가 될 것.
향후 수십년 동안은 기술 영역에서 ‘다음 세대를 이끌 큰 발견’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
세계는 20세기에 발견된 기본 기술을 약간 조정하는 수준에 그칠 것.

1980년대 이후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경우, 미국 생활수준을 따라잡으려면 향후 40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중국은 세계 경제를 ‘결코’ 지배하지 못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스포츠를 평정할 수 있으며,세계의 디자인 중심국이 될 것이라는 흥미로운 예측도 내놨다.

유럽에 대해서는 정치 분쟁,높은 세금,제한적인 노동법,낮은 생산성 등으로 고통을 겪을 뿐 아니라 미국과 아시아인들의 ‘역사 테마 공원’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혹평했다.
하지만 유럽의 기업들은 ‘경제 영토’에서 건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1982년부터 발간된 메카트렌드 시리즈는 정보사회로의 변화,아시아의 부상과 중국의 역할 변화,세계 여성 지도자 탄생 등 1990년대와 21세기 초까지 주요 트렌드를 정확하게 예측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이스비트는 ‘글로벌 패러독스’ 등 저서를 통해 지금은 익숙해진 ‘글로벌리제이션’ ‘복지의 민영화’ 등 숱한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이상은 이동훈 기자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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