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케이심붕 보도 2007. 9. 15.]
ソニー、東芝に半導体工場を売却・総額1000億円
ソニーは来春にも最先端半導体の生産設備を東芝に売却する。ゲーム機用MPU(超小型演算処理装置)「セル」などの製造ラインで売却額は1000億円弱。ソニーは最先端半導体の生産から事実上撤退、経営資源を映像・音響機器などに集中させる。半導体国内最大手の東芝はソニーへの主要供給元となることで世界シェア拡大を狙う。部品から最終製品まで様々な製品を抱える国内電機大手がそれぞれの得意分野に特化する形で国際競争力を高める新たな再編に踏み出す。
両社は現在、詳細を詰めており、1、2カ月内にも契約する見通しだ。対象はソニーの生産子会社ソニーセミコンダクタ九州の長崎テクノロジーセンター(長崎県諫早市)にあるシステムLSI(大規模集積回路)製造ライン。新型ゲーム機「プレイステーション3(PS3)」の心臓部としてソニー、東芝、米IBMが共同開発したセルのほか、ゲーム機、ビデオカメラ用の画像処理LSIなどの生産設備が含まれる見通しだ。設備は現在のソニーの拠点内に置いたまま所有権を来春にも東芝に移す。
[2007年9月15日/日本経済新聞 朝刊]
[아래는 한국 연합뉴스 보도문 요지 인용]
日소니 첨단 반도체 부문 철수
도시바에 1천억엔에 매각 방침
연합뉴스 요지 인용
일본 소니: 내년초 첨단 반도체 생산 부문을 도시바(東芝)에 매각할 방침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9.15. 보도)
매각 사업: 자회사인 소니세미컨덕터 규슈(九州)의 나가사키(長崎) 테크놀로지센터에 있는 시스템 LSI(대규모집적회로) 제조 라인.
게임용 MPU(초소형연산처리장치) 등을 생산하며 매매액은 1천억엔으로 추정.
소니: 첨단 반도체 생산에서 손을 뗀 뒤 영상.음향기기 등에 집중할 계획인 듯.
일본 최대 반도체사인 도시바: 소니를 주요 공급원으로 확보, 반도체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를 기대함.
이번 거래의 의미: 그동안 부품에서부터 최종 완제품까지를 생산해 오던 일본내 대형 가전업체가 각각 경쟁력이 강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경향으로 변화하는 모습.
향후 관련 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듯.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