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학생 수학·과학, 한국에 뒤져” [중앙일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2009. 4. 27.(현지시간) “미국 학생들의 수학·과학 교육 수준이 한국·일본·싱가포르·홍콩·영국·네덜란드 등의 나라 학생에 뒤처진다”
과학의 날을 맞아 국립과학아카데미를 방문하여 이같이 말함.
지난 3월 10일, 오바마: “한국 어린이가 미국 어린이보다 (1년에) 한 달 이상 더 수업을 받는다”=한국을 미국의 교육개혁 모델로 소개.
오바마: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과학에 투자하는 건 사치라며 그럴 여력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나는 근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워싱턴=이상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