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인터뷰] '수학 神' 비결?
"매일 꾸준하게 했어요" 수학경시대회 만점받은 中1 오준호 군
공부 노하우는 '원리이해→공식암기→실전연습'
[수신(數神·수학의 신)]이 털어놓는 수학 잘하는 비법은 “항상 재미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학을 즐기라”는 것이었다. 부산 반안중 1학년 오준호 군.
수학의 매력: “재미도 있지만 답이 명확해 깔끔해서 좋다”
자신의 ‘인생 방정식’ 공개.
“훌륭한 수학자가 되는 게 꿈이에요. 새로운 수학적 원리를 찾아내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꼭 받고 싶어요.”
우승봉 기자 sbwoo@chosun.com 기사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