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으로 연봉 1조원 벌다 - 세계최고 펀드매니저 ‘제임스 사이먼스’ (1937년생)
“금융시장의 연쇄 반응 틈새를 수학으로 포착하는게 비결이죠”
제임스 사이먼스의 ‘돈 버는 비결'= 원래 수학자였고, ‘숫자로 구성된 세계’를 정확히 수학적으로 분석한 것이 비결.
제임스 사이먼스의 회사의 직원 대부분 - 수학 또는 물리학·천문학·전산학 박사
억만장자 사이먼스 사장의 자선사업 :
순수과학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 = 미국과 중국의 대학에 자연과학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미국수학협회를 창설. 최근에는 뉴욕시 공립학교 수학교육 기금으로 2500만 달러를 기부. 5월에는 뉴욕 스토니브룩대에 2500만 달러를 기부. 사이먼스 사장은 “수학은 나에게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이번 일은 일종의 보답”이라고 말함.
[이상은 조선일보 2006.10.21.자 김기훈 뉴욕특파원 기사 요약]
김준효 의견: 수학의 힘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사례이자 기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