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AUO '한국 대공습'
[Hot Issue]Taiwan AOU 'Striking Korea'
LCD 패권을 쥐고 있는 삼성과 LG가 서로 배타적인 경쟁을 계속하는 동안 대만 LCD업체 AU옵트로닉스(AUO) 등이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감.
◇뉴스의 눈
AUO의 한국시장 대공습은 일종의 ‘어부지리’를 노린 포석.
삼성과 LG가 치열한 라이벌 의식으로 상대 진영의 패널을 서로 구매하지 않는 관행을 이용해 양측의 부족한 패널공급량을 빠르게 잠식하려는 계산.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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